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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필수’ 아닌 ‘선택사항’

 

SAT, ACT 표준시험 안보는 대학 늘어났다.jpg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에 따르면 버크넬대, 드퓨대, 패어레이 디킨슨대, 페리스주립대, 에어그린주립대, 덴버대, 미네소타대 크룩슨 캠퍼스대 등이 2018~2019 입시전형을 발표하면서 SAT 와 ACT 점수 요구 규정을 폐지했다. 

 

지난해 명문 사립 시카고대학이 주요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신입생 선발 전형에서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변경한 후 유사 조치를 따르는 대학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대학입시상담 기관인 페어테스트에 따르면 입시 스캔들 이후 SAT와 ACT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했다. 페어테스트는 “30여 개 대학이 SAT와 ACT 규정 변경 상담을 요청했는데 이는 그 전과 비교해 25%가 급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는 UC버클리와 UCLA, USC 등 주요 대학들이 이번 스캔들에 대거 연루됨에 따라 SAT 시험을 대학 입시 평가 기준에서 아예 제외하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STA와 ACT 필수 제출을 폐지할 경우 경쟁률이 높은 대학에서는 지원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해야한다고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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