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입양아 6명 등 일가족 차량추락...살해-자살극 밝혀져.jpg

▲ 제니퍼와 새라 하트 가족. KATU 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일가족 여덟 명을 태운 SUV 승용차가 캘리포니아주 해안 도로를 달리다 추락, 전원 사망한 사건은 동성연애 부부의 계획된 살해-자살극으로 판명됐다. 

 

시신들을 검시한 결과 이 사건은 제니퍼와 새라 하트 두 동성 부부가 여섯 아이들을 약물로 정신을 잃게 한 뒤 일부러 차를 벼랑 끝으로 몰아 자살을 시도한 살해-자살극으로 밝혀진 것이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부모들은 추락 직전 온라인을 검색해 자살 방법을 찾아봤고, 12세에서 19세까지의 아이들 몸에서 약물들이 검출돼 이미 아이들은 추락하기 전 차 안에서 정신을 잃은 상태였고, 부모들이 가정폭력으로 수사를 받고 있어 정신적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부모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해안 도로를 달리며 자살 직전 몇시간 동안 자살 방법을 검색했고, 새라와 아이들 몇몇의 몸에서 베나드릴 약물이 검출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추락 당시 제니퍼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는데 알코올 허용치를 넘긴 상태였고, 추락한 자동차의 컴퓨터를 검사했는데 아무런 기기 이상이 없었으며, 도로에 브레이크 자국도 남지 않은 것을 봐도 의도적인 사고로 보였다. 

 

이들 부부는 아이들을 함부로 다룬 혐의로 여러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었고, 데본테가 사건 며칠 전 이웃집의 문을 두들겨 부모들이 음식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던 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된 시점이었다. 이들 부부는 자녀 한명을 때린 사실을 인정하고 가정폭력 경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2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2024.05.24 283
4161 “야구공만 한 우박 쏟아져 창문 다 박살”… 美 콜로라도주 초토화 2024.05.24 290
4160 졸업생 1200명에 1000달러씩 선물, 美억만장자 “반 쓰고 반은 기부를” 2024.05.24 297
4159 美트럼프 일가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한인여성 2024.05.24 298
4158 "샌프란시스코서 꼭 경험해야 할 것"…관광명물된 로보택시 2024.05.24 301
4157 베이비부머보다 많아진 ‘주머’, 1.5배 많이 벌지만 일은 25% 덜해 2024.05.24 314
4156 美서 매일 대마초 흡연자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2024.05.24 320
4155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왜? 2024.05.17 531
4154 “양자 컴퓨터…이제 미리 협력합시다” 2024.05.17 547
4153 “흑인 분장 아니라 여드름 팩”…퇴학당한 학생들, 100만불 배상받는다 2024.05.17 548
4152 “목소리 도용했다” 美성우들, 명문 버클리대 출신 AI 한인대표 고소 2024.05.17 549
4151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2024.05.17 564
4150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2024.05.17 582
4149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2024.05.17 582
4148 63세 女·26세男…진짜 맞아? 2024.05.17 611
4147 생리대 때문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2024.05.17 633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645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715
4144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781
4143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7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