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전년보다 14% 감소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jpeg

 

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의 정학률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전문매체 초크비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교장 및 학군장으로부터 정학 처분을 받은 시내 공립학교 학생은 1만2,500명으로 전년도보다 14%가 줄었다. 

 

전년도(2017~2018학년도)의 경우 1년간 정학 건수는 3만6,668건으로 드블라지오 시장이 취임한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4%가 늘어난 바 있다.  

 

이 같은 정학률 감소는 뉴욕시 교육국의 완화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기존처럼 흡연이나 욕설, 결석 등을 이유로 정학처분을 내리지 않는 대신 경고와 부모 면담, 점심시간 제한 등의 대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정학 기간도 평균 5.8일로 전년도보다 30%가 짧아졌다. 학군장 정학 처분의 경우 21.4일에서 13.4일로 37%가 줄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89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file 2019.05.07 5890
1988 민주당 내들러 위원, 뮬러 보고서 원본 제출 요구 2019.04.19 8045
1987 이방카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직 제안받아 file 2019.04.19 9400
1986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file 2019.04.19 6794
1985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 file 2019.04.16 7067
1984 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 file 2019.04.16 6426
1983 트럼프, 대선 후원금 3,000만불로 압도적 file 2019.04.16 6543
1982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005
1981 경영학도 꿈인 학생 특징과 장점 잘 따져야 file 2019.04.16 7279
1980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 file 2019.04.16 7208
1979 공립학교 1만 3000여 교실에 여전히 에어컨 없어 file 2019.04.16 6336
1978 '엑실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소폭 증가 file 2019.04.16 7965
1977 美고층빌딩에 충돌, 죽는 새 6억마리 file 2019.04.12 6463
1976 디즈니 컴퍼니,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file 2019.04.12 6798
1975 뉴욕시 저소득층 가정 특수고 입학 극소수 불과 file 2019.04.12 5829
»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 file 2019.04.12 6774
197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6841
1972 뉴욕 스타의원, "나는 K뷰티 전도사" file 2019.04.09 6395
1971 美입양아 6명 등 일가족 차량추락…살해-자살극 밝혀져 file 2019.04.09 6421
1970 항생제 안듣는 슈퍼박테리아 확산…뉴욕,뉴저지에 집중 발생 file 2019.04.09 6902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