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브롱스 보로장 "뉴욕시 교육 시스템 완전 망가져"

 

뉴욕시 저소득층 가정 특수고 입학 극소수 불과.jpg

 

뉴욕시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인종불균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특목고 입학이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8년도 특목고 입학생 전체 가운데 브롱스 7학군에 거주하는 학생은 0.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욕시 32개 학군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이며 2017년 브롱스 9학군의 0.05%보다 낮은 것이다. 

 

이에 대해 주니어 브롱스 보로장은 “이 결과는 모든 지역에 공정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뉴욕시 교육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브롱스 공립학교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부유층과 백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맨하탄 2학군의 경우 608명의 학생이 특목고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뉴욕시교육청은 특목고 입학시험(SHSAT)을 폐지할 경우 브롱스 지역의 특목고 합격들이 4배 늘어나고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합격비율도 46%에서 67%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89 '한국계 스포츠 천재' 탄생 file 2019.05.07 5888
1988 민주당 내들러 위원, 뮬러 보고서 원본 제출 요구 2019.04.19 8045
1987 이방카 트럼프, 세계은행 총재직 제안받아 file 2019.04.19 9395
1986 트럼프 2017년 뮬러 특검 임명 듣고 망연자실 file 2019.04.19 6793
1985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 file 2019.04.16 7067
1984 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 file 2019.04.16 6421
1983 트럼프, 대선 후원금 3,000만불로 압도적 file 2019.04.16 6541
1982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004
1981 경영학도 꿈인 학생 특징과 장점 잘 따져야 file 2019.04.16 7278
1980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 file 2019.04.16 7206
1979 공립학교 1만 3000여 교실에 여전히 에어컨 없어 file 2019.04.16 6332
1978 '엑실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소폭 증가 file 2019.04.16 7965
1977 美고층빌딩에 충돌, 죽는 새 6억마리 file 2019.04.12 6460
1976 디즈니 컴퍼니, 스트리밍 서비스 공개 file 2019.04.12 6797
» 뉴욕시 저소득층 가정 특수고 입학 극소수 불과 file 2019.04.12 5826
1974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 file 2019.04.12 6773
197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6838
1972 뉴욕 스타의원, "나는 K뷰티 전도사" file 2019.04.09 6392
1971 美입양아 6명 등 일가족 차량추락…살해-자살극 밝혀져 file 2019.04.09 6419
1970 항생제 안듣는 슈퍼박테리아 확산…뉴욕,뉴저지에 집중 발생 file 2019.04.09 6896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