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입시제도 변경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jpg

 

한인 등 아시안 학부모와 한인단체 관계자 등은 퀸즈보로청 앞에서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은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즉각적인 SHSAT 폐지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집회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등 한인단체관계자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 철회를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은 "SHSAT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아시안 학생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일"이라며 "모든 아시안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SHSAT 폐지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가 끝난 뒤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주최한 뉴욕시 특목고 입시제도 및 공립학교 인종 다양성 포럼에서도 아시안과 타인종 학부모 30여 명이 발의자로 나서 3시간 넘게 SHSAT 폐지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부모들은 "아시안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특목고 내 인종차별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며 SHSAT 폐지를 지지하기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양자 컴퓨터…이제 미리 협력합시다” 2024.05.17 145
4154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2024.05.17 179
4153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왜? 2024.05.17 184
4152 “흑인 분장 아니라 여드름 팩”…퇴학당한 학생들, 100만불 배상받는다 2024.05.17 189
4151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2024.05.17 191
4150 생리대 때문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2024.05.17 193
4149 “목소리 도용했다” 美성우들, 명문 버클리대 출신 AI 한인대표 고소 2024.05.17 193
4148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2024.05.17 197
4147 63세 女·26세男…진짜 맞아? 2024.05.17 211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396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425
4144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447
4143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487
4142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503
4141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575
4140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681
4139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732
4138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768
4137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788
4136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8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