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입시제도 변경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

 

학부모 단체 SHSAT 반대 집회.jpg

 

한인 등 아시안 학부모와 한인단체 관계자 등은 퀸즈보로청 앞에서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은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즉각적인 SHSAT 폐지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집회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뉴욕한인회, 퀸즈한인회 등 한인단체관계자들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 철회를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은 "SHSAT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아시안 학생들의 미래를 가로막는 일"이라며 "모든 아시안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SHSAT 폐지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가 끝난 뒤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주최한 뉴욕시 특목고 입시제도 및 공립학교 인종 다양성 포럼에서도 아시안과 타인종 학부모 30여 명이 발의자로 나서 3시간 넘게 SHSAT 폐지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부모들은 "아시안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특목고 내 인종차별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며 SHSAT 폐지를 지지하기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226
4154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510
4153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384
4152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146
415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956
4150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4073
414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961
4148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626
4147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210
4146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4003
4145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438
4144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306
4143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7087
414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952
4141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104
4140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737
413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145
413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420
4137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709
4136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1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