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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jpg  

화식조 사진[구글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Cassowary)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인 화식조 한 마리는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자신을 기르던 남성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알라추아 카운티 경찰은 현지 신문에 "먹이를 주려다가 일어난 사고처럼 보이는데, 한 남성이 새 서식지에서 넘어졌고 그 직후 공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식조는 키 1.8m에 체중이 60㎏ 정도 나가는 큰 새다.

 

타조 등과 비슷하게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날지는 못한다. 최고 시속 50㎞의 속력을 자랑한다.

 

 AP통신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웹사이트를 인용해 화식조가 길이 10㎝의 단검 모양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다리 힘으로 발을 휘두르면 맹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화식조는 타조와 달리 성질이 포악해 농장 사육에는 부적합한 조류다. 미국에서는 특수 제작된 우리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만 화식조 사육을 허용하고 있다.

 

화식조는 목 부분에 붉은 살덩이가 붙어있어 마치 불을 먹은 것 같다는 의미로 불리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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