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플로리다서 '화식조' 공격받은 남성 사망.jpg  

화식조 사진[구글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구상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화식조(Cassowary)의 공격을 받은 한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인 화식조 한 마리는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자신을 기르던 남성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

 

알라추아 카운티 경찰은 현지 신문에 "먹이를 주려다가 일어난 사고처럼 보이는데, 한 남성이 새 서식지에서 넘어졌고 그 직후 공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식조는 키 1.8m에 체중이 60㎏ 정도 나가는 큰 새다.

 

타조 등과 비슷하게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날지는 못한다. 최고 시속 50㎞의 속력을 자랑한다.

 

 AP통신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웹사이트를 인용해 화식조가 길이 10㎝의 단검 모양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다리 힘으로 발을 휘두르면 맹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화식조는 타조와 달리 성질이 포악해 농장 사육에는 부적합한 조류다. 미국에서는 특수 제작된 우리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만 화식조 사육을 허용하고 있다.

 

화식조는 목 부분에 붉은 살덩이가 붙어있어 마치 불을 먹은 것 같다는 의미로 불리는 이름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091
4145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245
4144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273
4143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52
4142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768
4141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907
4140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827
4139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519
4138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056
4137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814
4136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248
4135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163
4134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937
4133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848
4132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7988
4131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556
4130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6921
4129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291
4128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594
4127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07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