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UC 계열대학 입학사정 절차 쇄신 

 

역사상 최악의 대학 입시부정 비리 스캔들로 명문대학들이 곤욕을 치른 가운데 UC 당국이 향후 이같은 대 입 부정 재발 방지를 위해 입학사정 절차와 검증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 고 나섰다. 나폴리타노 UC 총괄총장은 미 전 역을 뒤흔든 입시 비리 스캔들에 UCLA와 UC버클리 등 UC 계열 대 최고 명문 캠퍼스들이 연루되면 서 파문이 인 것을 계기로 UC 계열 대 전체의 입학사정 절차를 쇄신한 다고 밝혔다. UC 입학 사정에서 대폭 강화되는 절차는 운동선수 등 예·체능 특기 생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원서에 허위사실이 기재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과 함께 입학지원자와 대학 기부금 공여자의 사적인 관계 를 철처히 체크하도록 하는 것을 골 자로 하고 있다. 또 입학사정관이 친분이 있는 특정 고등학교의 교사나 카운슬러와의 사 적인 관계로 특혜를 주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한 명이 단독 으로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 는 것을 복수의 절차로 확대하기로 했다. 나폴리타노 총괄총장은 UC가 다 른 대학들에 비해 비교적 투명한 입 학 심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단 한 명의 지원자라도 부정입학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0922
4145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8154
4144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864
4143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2226
4142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8986
4141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406
4140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218
4139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6178
4138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229
4137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3575
4136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470
4135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388
4134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3150
4133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045
4132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2981
4131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867
4130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841
4129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750
4128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523
4127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4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