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소셜미디어에 부적절 한 글 올려

20190625_225141.jpg

 

버드대가 또 다시 소셜미 디어에 부적절한 글을 적은 것으로 드러난 입학 예정자 의 합격을 전격 취소시켰다.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 글라스 고교 12학년생 카슈브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버드대로부터 입학 취소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카슈브는 지난해 2월 전국을 충격에 빠트린 고교 총기 난사 사건 생존자로 잘 알려져 있다. 더욱이 참사후 급우들은 총기 규제를 강하게 요구한 반면, 카슈브는 총기 소유의 자유를 지지해 눈길을 끌어왔다.   카슈브는 총기난사 사건 발생 수개월 전인 지난 2017 년 소셜미디어 등에 흑인과 유대인 등을 겨냥한 인종차 별적 글을 쓴 것이 최근 드러났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카 슈브는 “16세 때 저지른 철 없는 행동에 사과한다. 단지 친구들에게 관심을 끌고 싶어서 쓴 글에 불과하다”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커지면서 하버드대 는 카슈브에게 입학 허가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카슈브는 “하버드는 내가 더 성장하지 못할 것처럼 결론지었다.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하버드대를 비난했다. 카슈프는 하버드 대를 선택하면서 타 대학의 장학금 제의도 거절했고, 이미 모든 대학의 입학전형이 끝나버렸다는 아쉬움도 함께 내비쳤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19 뉴저지 등 41개주 수영장서 설사 유발 기생충 발견돼 file 2019.07.09 6932
2118 보수성향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트럼프에 우세" file 2019.07.09 6270
2117 "미국은 세계 최고 쓰레기 생산국…1인당, 세계 평균의 3배" file 2019.07.09 6287
2116 미국인 4명중 1명은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file 2019.07.09 6319
2115 미국 자살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아…왜? file 2019.07.09 6108
2114 미국 교사 대부분 자신의 일 만족해 file 2019.07.08 5623
2113 캘리포니아주, 학자금 지원 대폭 확대한다 file 2019.07.08 5924
2112 미국 젊은이들 LGBT(동성연애자) 호감 줄어 file 2019.07.08 4009
2111 무역전쟁 양측 이견 쉽게 좁혀지지 않을것 file 2019.07.08 5515
2110 미국, 지금 최대 호황 맞아? 미국인 40% "생활비 감당도 어렵다" file 2019.07.08 5569
2109 진통때...또 출산 후 수갑채운 뉴욕시 경찰국...임산부에 61만불 보상 2019.07.08 6117
2108 "젖은 바닥에 미끄러져" 美카지노 상대로 소송, 34억 배상받아 file 2019.07.08 6259
2107 美대법원, "내년 인구조사서 시민권 항목 추가는 안돼" file 2019.07.01 7379
2106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5955
2105 美대법원, 공화당에 절대 유리한 '선거구 판결' 2019.07.01 7398
2104 심장이 20분 멈췄어도 다시 살아난 기적의 사나이..…미국이 떠들썩 file 2019.07.01 7046
2103 美소매협회 "중국 관세폭탄, 美저소득층에 가장 큰 타격" 2019.06.26 6649
»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file 2019.06.25 8361
2101 UC 계열대학 입학사정 절차 쇄신 2019.06.25 6510
2100 관세로 성경 등 기독교 서적 공급 부족 우려 file 2019.06.25 8006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