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연방정부 강력단속 천명… 최대 200만불 벌금

스캠.jpg

한인들을 포함, 수많은 미국인들이 하루에도 10통씩 걸려오는 광고성 자동전화 ‘로보콜’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연방 정부가 불법 로보콜에 대한 강력 단속을 천명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총 10억 개 이상의 불법 로보콜을 연방 법무부와 각주 및 로컬 정부와의 합동 단속을 통해 차단했다고 밝혔다. 

연방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로보콜 차단은 크레딧 카드 이자율 감면과 메디컬 관련 경고 등 모두 94개 유형의 로보콜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들을 모두 취합해 이뤄졌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통신 가입자들이 불법 로보콜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통신위원회는 미국 각주의 사법 당국과 함께 수사에 나서 적발되는 불법 로보콜 업체를 기소하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사안에 따라 업체별로 경고장 발송을 시작으로 민사와 형사소송 제기까지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적발되는 불법 로보콜 업체는 25만 달러에서 최대 2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작년 한 해에만 불법 로보콜 민원 접수가 총 80만 건에 달했으며, 교묘한 방법과 신기술을 동원하고 있어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원치 않은 로보콜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를 끊고 ▲해당번호를 차단한 후 ▲연방통신위원회 웹사이트(FTC.gov/complaint)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42 UC 계열대학 입학사정 절차 쇄신 2019.06.25 6732
2041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file 2019.06.25 8555
2040 美소매협회 "중국 관세폭탄, 美저소득층에 가장 큰 타격" 2019.06.26 6797
2039 심장이 20분 멈췄어도 다시 살아난 기적의 사나이..…미국이 떠들썩 file 2019.07.01 7168
2038 美대법원, 공화당에 절대 유리한 '선거구 판결' 2019.07.01 7519
»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062
2036 美대법원, "내년 인구조사서 시민권 항목 추가는 안돼" file 2019.07.01 7515
2035 "젖은 바닥에 미끄러져" 美카지노 상대로 소송, 34억 배상받아 file 2019.07.08 6411
2034 진통때...또 출산 후 수갑채운 뉴욕시 경찰국...임산부에 61만불 보상 2019.07.08 6198
2033 미국, 지금 최대 호황 맞아? 미국인 40% "생활비 감당도 어렵다" file 2019.07.08 5693
2032 무역전쟁 양측 이견 쉽게 좁혀지지 않을것 file 2019.07.08 5654
2031 미국 젊은이들 LGBT(동성연애자) 호감 줄어 file 2019.07.08 4124
2030 캘리포니아주, 학자금 지원 대폭 확대한다 file 2019.07.08 6040
2029 미국 교사 대부분 자신의 일 만족해 file 2019.07.08 5740
2028 미국 자살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아…왜? file 2019.07.09 6217
2027 미국인 4명중 1명은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file 2019.07.09 6478
2026 "미국은 세계 최고 쓰레기 생산국…1인당, 세계 평균의 3배" file 2019.07.09 6430
2025 보수성향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트럼프에 우세" file 2019.07.09 6400
2024 뉴저지 등 41개주 수영장서 설사 유발 기생충 발견돼 file 2019.07.09 7111
2023 뉴욕, 렌트 비싼 도시 2위...1베드룸 중간렌트 $2,940 file 2019.07.09 67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