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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금 최대 호황 맞아? 미국인 40% "생활비 감당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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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가 1990년대 호황 기보다도 더 긴 경제 호황 을 누리고 있지만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 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스위스 투자은행 UBS 조사를 인 용, 미국인 40%가 경제적 호황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 으며 오히려 ‘생활비를 감 당하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 두 갈래로 나누어진 성장’ 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제적 이득이 불균등하게 분배되다 보니 상위 60%는 호황으로 경제적 혜택을 누 리고 있지만 나머지는 이 혜택을 누리지 못해 양극화 가 심해졌다는 얘기다. 미국의 경제 호황은 부동 산 시장과 주식 시장이 주 도하는데 하위 40%는 이런 자산을 갖고 있지 않아 호 황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고, 하위 40%의 임금은 조금 오른 반면 주거비,의 료보험비, 교육비는 임금과 비교해 가파르게 올라 전보 다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생활비를 내지 못하는 미국 저소득 층 30명을 직접 만나 인터 뷰한 결과, 이들은 모두 직 장에 다니지만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식으로 생활한다 는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전 했다. 또 이들은 갑자기 직 장을 잃거나 가족 구성원이 아프거나 예상하지 못한 일 로 큰 액수의 돈을 지출한 후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하 고 빚을 지는 불안정한 생 활을 이어왔다. 경제학자들은 지금은 호 황이라 많은 가계부채에도 이들이 생활할 수 있지만 경제성장이 조금이라도 더 뎌지면 2008년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경제공황으로 이 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 가계부채는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많 은 13조7000억달러를 넘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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