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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서 '바이든 51% vs 트럼프 42%'

 

위스콘신주 대선 양자 가상대결
민주당, 트럼프 9% 포인트 앞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상 대결에서 한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
에 따르면 미국 Marquette대 로스쿨이 위스콘신주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1%, 트럼프 대통령이 42%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9%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도 48%의 지지율을 기록, 트럼프 대통령(44%)을 앞질렀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의원인 카멀라 해리스의원은 44%의 지지를 받아 트럼프 대통령(45%)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중요한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많은 지역인 위스콘신은 지난 2016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 견인 역할을 했다.

 

CNN은 위스콘신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전국 유권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여론 조사 결과를 놓고 민주당이 공화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고 CNN은 해석했다.


특히 정계에서 멀어져 있다 돌아온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같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CNN은 바이든의 지지율이 4년 전 민주당 유력 주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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