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선 여론조사서 '바이든 51% vs 트럼프 42%'

 

위스콘신주 대선 양자 가상대결
민주당, 트럼프 9% 포인트 앞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상 대결에서 한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
에 따르면 미국 Marquette대 로스쿨이 위스콘신주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1%, 트럼프 대통령이 42%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9%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도 48%의 지지율을 기록, 트럼프 대통령(44%)을 앞질렀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의원인 카멀라 해리스의원은 44%의 지지를 받아 트럼프 대통령(45%)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중요한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많은 지역인 위스콘신은 지난 2016년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 견인 역할을 했다.

 

CNN은 위스콘신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전국 유권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여론 조사 결과를 놓고 민주당이 공화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고 CNN은 해석했다.


특히 정계에서 멀어져 있다 돌아온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같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CNN은 바이든의 지지율이 4년 전 민주당 유력 주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0020.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35 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보복으로 이란 공격?…초긴장 file 2019.09.17 6501
2234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file 2019.09.17 7398
2233 냉동식품의 성공 사례,…키드프레쉬, 데일리 하비스트, 린 쿠이진 file 2019.09.17 8437
2232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file 2019.09.17 9507
2231 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file 2019.09.17 8748
2230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file 2019.09.17 9615
2229 美검찰, 노숙자 꾀어 '구걸 노예' 시킨 교회 기소 file 2019.09.17 6874
2228 뉴욕시 홈리스 확산…국가적 문제 file 2019.09.15 8057
2227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file 2019.09.15 7346
2226 아마존 당일배송, 美 인구 72% 커버 file 2019.09.15 8713
2225 월마트 ‘당일 무제한 배송’ 서비스 2019.09.15 7604
2224 34명 목숨 앗아간 美선박화재 원인은 전기 과열 때문? file 2019.09.15 6870
2223 검사가 아내·아들 총격살해 후 자살 2019.09.15 6125
2222 실수로 계좌에 12만 달러 꽂히자 인출해 SUV 구입 등 ‘펑펑’ file 2019.09.11 5738
2221 미국내 신축 주택 가격 크게 올라 file 2019.09.11 7559
2220 ‘미국식 실력주의’의 변질, ‘개천용’들 분노하고 있다 file 2019.09.11 7223
2219 페이스북, 미국에서 애인 찾기 서비스 출시 file 2019.09.11 8363
» 美대선 여론조사서 '바이든 51% vs 트럼프 42%' file 2019.09.11 5160
2217 레게머리 자르는 사진에 흑인사회 부글…‘#레게머리인생’ 해시태그 운동 2019.09.11 7938
2216 취업비자 탈락한 유학졸업생 15만명 미국 떠날 위기 file 2019.09.11 6777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