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실수로 계좌에 12만 달러 꽂히자 인출해 SUV 구입 등 ‘펑펑’

 

경찰에 체포된 후 25만달러 보석금 내고 풀려나재판 대기 중

 

은행 계좌에 12만 달러가 잘못 입금된 것을 인출해 신나게 쇼핑에 써버린 미국인 부부가 기소됐다.


펜실베이니아주 라이코밍 카운티에 사는 로버트와 티파니 윌리엄스 부부는 지난 5 31일 은행 직원의 실수로 입금되자 이를 은행에 알리지 않은 채 곧바로 인출해 2주 반 사이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두 대의 네 바퀴 자동차, 캠핑 카 등을 몽땅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ABC 7 뉴스가 전했다.

 

아울러 부부는 각종 요금 청구서와 자동차 수리에 돈을 쓰고 심지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15천달러를 현금으로 건네는 선심마저 썼다.


은행은 뒤늦게 실수를 깨닫고 원래 이체를 했어야 할 계좌에 12만 달러를 입금한 뒤 지난 6 20일 티파니에게 연락을 취해 돈을 갚으라고 요구했으나 이미 10 7000달러를 써버린 뒤란 얘기만 들었다. 부부는 일급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가 훔친 돈의 곱절이 넘는 25만 달러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티파니는 은행에 두 사람이 함께 변제할 계획을 짜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은행이 처음에 두 차례나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만나주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WNEP-TV는 윌리엄스 부부의 집을 찾았으나 로버트의 아버지란 남자를 만났을 뿐이라며, 그 아버지는 난 전혀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만 늘어 놓았다고 보도했다.

 

0023.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39 “행정명령으로 출생시민권 폐지 어렵다” 2019.09.17 8163
2238 내년 미국 대선 후보들, 남녀 모두 너무 늙었다? file 2019.09.17 5757
2237 ‘입시 비리’ 美여배우 고작 2주 구금형 논란 file 2019.09.17 7538
2236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구 발견…충격 file 2019.09.17 6570
2235 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보복으로 이란 공격?…초긴장 file 2019.09.17 6332
2234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file 2019.09.17 7196
2233 냉동식품의 성공 사례,…키드프레쉬, 데일리 하비스트, 린 쿠이진 file 2019.09.17 8216
2232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file 2019.09.17 9199
2231 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file 2019.09.17 8551
2230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file 2019.09.17 9410
2229 美검찰, 노숙자 꾀어 '구걸 노예' 시킨 교회 기소 file 2019.09.17 6626
2228 뉴욕시 홈리스 확산…국가적 문제 file 2019.09.15 7883
2227 방탄소년단 보고 화장법도 바꾼다 file 2019.09.15 7102
2226 아마존 당일배송, 美 인구 72% 커버 file 2019.09.15 8516
2225 월마트 ‘당일 무제한 배송’ 서비스 2019.09.15 7348
2224 34명 목숨 앗아간 美선박화재 원인은 전기 과열 때문? file 2019.09.15 6649
2223 검사가 아내·아들 총격살해 후 자살 2019.09.15 5918
» 실수로 계좌에 12만 달러 꽂히자 인출해 SUV 구입 등 ‘펑펑’ file 2019.09.11 5475
2221 미국내 신축 주택 가격 크게 올라 file 2019.09.11 7323
2220 ‘미국식 실력주의’의 변질, ‘개천용’들 분노하고 있다 file 2019.09.11 6946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