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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미국의 3대 사관학교라고 하면 크게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일컫는다. 여기에 해안경비사관학교와 상선사관학교를 포함해 5대 사관학교라고 부른다. 5대 사관학교는 다음과 같다.
▷미국 육군사관학교(US Military Academy· 뉴욕 웨스트포인트) ▷미국 해군사관학교(US Naval Academy· 아나폴리스, 메릴랜드) ▷미 공군사관학교(US Air Force Academy· 콜로라도스프링스, 콜로라도) ▷미국 해안경비 사관학교(US Coast Guard Academy· 뉴런던, 코네티컷) ▷미국 상선사관학교(US Merchant Marine Academy· 킹스포인트, 뉴욕)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전공에 관계없이 Bachelor of Science 학위를 받고 장교로 임관하며 졸업 후 최소 5년을 복무해야 한다. 여학생 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육사는 22%, 해사는 27%, 공사는 36%의 여성생도가 있다.

■사관학교 지원
사관학교들은 일반 대학과 전형 방법이 다르고 까다로운 전형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매우 선별적인 학교다. 우선 이들 학교에 지원하려면 시민권자이어야 하며 해안경비사관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연방의회 의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또한 일반 대학 지원과 마찬가지로 지원서, 학교성적, 시험 점수, 추천서, 대학 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며 소정의 신체검사에 통과하고 체력 평가도 받아야 한다. 공사와 해사의 경우 인터뷰가 요구된다.
학교측은 입학 전형을 통해 주로 지원자들의 고교 때의 학업성취도, 시험성적, 과외활동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사관학교의 특성상 지원자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에 헌신에 대해서도 눈여겨 보며 뛰어난 운동 실력 등도 플러스 요인이다. 또 고등학교 때 ROTC에 참여한 것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학비
사관학교의 학비는 전액 무료다. 게다가 4년 내내 수업료, 책값, 기숙사 비용은 물론 의료비, 치과 진료비 등에 대해서도 지원하며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에게 매달 생활비와 잡화 구입비 등도 지급한다.

▲장점만 보지 말고 적성 살펴야
사관학교는 군사조직이 결합된 ‘특수한 대학’이다. 다양한 베니핏에 끌려 충동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반 대학에 지원하는 것과 달리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들이 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엄격한 군사훈련을 견뎌내고 졸업 후 군 복무를 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지원도 하기 전에 군복무에 대해 부담이 크다면 재고하는 편이 나을지 모른다. 또한 일반 대학 같은 캠퍼스 라이프도 기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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