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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입학문 좁아져…일부 사립대 경쟁률은 제자리


▲지원대학 선택
대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져만 간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입학 문호는 더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우수한 주립대와 일부 사립대는 오히려 덜 경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학생들이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 좀 더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또 동시에 어너 프로그램이나 성적 우수 장학금의 여부도 확인해 봐야 한다. 대학 리스트 작성시 자신의 프로필에 맞고 원하는 학업 프로그램 개설여부와 적합한 사회적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인성도 중요한 전형 기준
대학 입학 전형 과정에 있어 많은 요소들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학점, 표준화 시험 점수, 도전적 과목 수강 등을 포함하는 아카데믹 성취는 기본이다.
탑 대학들은 포괄적 입학 사정 방식을 표방하는데 그 중 아카데믹 성취 외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인성이다. 대학은 학문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가지고 고귀한 성품을 보여주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회복 탄성력을 가진 학생들을 캠퍼스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학생의 학업적, 사회적, 정서적, 직업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 지원자 상승세
명문대 입학 문호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지원자는 늘고 있지만 합격률은 반대로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명문대인 UC 버클리와 스탠포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여년 사이 지원자 수와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008 UC 버클리의 지원자는 44,149, 합격률은 23%, 스탠포드에는 23,958명이 지원해 이중 10%가 합격장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UC 버클리에는 2008년에 비해 98%가 증가한 87,353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합격률은 16%로 주저 앉았다. 스탠포드도 마찬가지로 올해 47,452명이 지원자 역시 98%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합격률은 4.4%에 그쳐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대학별 지원자 합격률 추이
UC 버클리나 스탠포드처럼 모든 대학들이 지난 10여년간 지원자가 치솟고 합격률이 뚝 떨어진 것은 아니다.
일부 사립대학들의 지원자 수나 합격률은 이 기간 ‘제자리 수준’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예를 들어 보스턴칼리지의 경우 2008년과 2018년의 지원자수는 각각 3845명과 31,084명으로 큰 차이가 없으며 합격률도 26% 28%를 나타냈다.
특히 이 대학의 경우 이 기간 합격률은 최저 26%에서 최고 34%를 나타내는 등 큰 격차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크넬대학 역시 지원자수는 7,178명과 7,864명이었으며 합격률은 두 해 모두 31%로 같았다.
미들버리대학의 경우는 지원자 수가 7,180명에서 9,227명으로 늘었으며 합격률은 21%에서 17%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유니버시티 오브 샌디에고, 마운트 홀요크 칼리지, 샌타클라라 유니버시티 등 많은 사립대학들의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립대 중에서는 애리조나 주립대, 워싱턴주립대, 퍼듀대학, 유니버시티 오브 네브라스카(링컨) 등의 합격률이 높았으며 이들 학교의 경우 타주학생에게도 문턱을 낮췄다.
<
쉘리 엔거 전 UC버클리 입학사정관 및 스템전공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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