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1431.jpg

한국산 김이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 수산물 수출액은 총 25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 중 한국산 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aT센터에 따르면 한국산 김은 2019년 1월~11월 30일 기준으로 물량 4,902톤, 수출액 10억2,126만 달러를 기록했다. 10년 전만 해도 한국 김 해외 수출액은 겨우 1억 달러에 불과했다. 

이 같은 한국산 김 열풍에 힘입어 미국 내 한인 마켓들은 물론 코스코와 같은 대형 주류 업체들 또한 한국산 김 제품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H마트 관계자는 “최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한국 김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김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재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밥과 함께 먹는 용도를 넘어 스낵제품으로 가공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칼로리는 낮고 영양이 풍부한 김이 웰빙 간식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359
414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710
4140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398
4139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086
4138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302
4137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472
4136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168
4135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185
4134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732
4133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512
4132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515
4131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792
4130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341
4129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747
4128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776
4127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540
4126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455
4125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501
4124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162
4123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2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