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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역사 로고흑인노인  엉클 벤스도 퇴출

 

미국에서 인종 차별 철폐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흑인 여성의 얼굴을 로고로 써온 130년 역사의

팬케이크·시럽 브랜드가 퇴출된다.


식품 대기업 퀘이커는 앤트 제미마 브랜드와 로고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퀘이커는 이 브랜드의

로고에 담긴 이미지가 정형화된 인종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이 이미지를 퇴출하고 브랜드

명칭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앤트 제미마는 팬케이크 가루와 시럽, 아침식사 제품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1889년 설립돼 올해로

131년째를 맞는데 이 브랜드의 로고는 인심 좋게 생긴 중년의 흑인 여성이다.


이 브랜드는 '늙은 제미마 아줌마란 노래에 기원을 두고 있다. 퀘이커는 시대상의 변화를 반영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로고의 그림을 변경해왔지만 이번에 아예 이를 없애기로 했다. 새 로고와 브랜드 명칭은

올 가을께 나올 예정이다.

 

0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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