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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숨진 미국 남성의 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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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리석음이 가족을 위험에 빠뜨렸다. 나 같은 바보가 되지 마라.

 

미국에서 트럭 운전사로 일하던 토머스 마시아스 씨(51)는 최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그는 다음 날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달 이웃 바비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건 약 한달 후였다. 같은 파티에 참석

했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무증상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줬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마시아스 씨를 포함한 파티

참석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시아스 씨는 증세가 악화되자 그는 반성의 글을 올리며 “너무 고통스럽다.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켜라.

신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남길 바란다”고 적었다. 당시 파티 참석자 중에는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평소 비만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던 마시아스 씨는 글을 올린 다음 날 숨을 거뒀다.

 

 

지난 2일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57236명으로 이틀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는데, 3일에도 신규 확진자는 5만명이 넘었다. 또 캘리

포니아주에서는 같은 날 8200명이 감염돼  최고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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