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에서 한밤중에 집에 귀가하던 아시아계 여대생이 괴한에게 염산 테러를 당했다.
 

현지 매체인 아시안던은 차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파키스탄계 여성 나피아(21) 급작스럽게 나타난 괴한이 뿌린 염산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CCTV영상을 보면 나피아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먼저 집으로 들어간 어머

니를 쫓아 귀가하던 길이었다. 이때 남자가 갑작스레 나피아를 향해 달려오더니 나피아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달아난다.

CCTV 화면에는 남자가 장갑을 모습이 포착됐다.
 

갑작스럽게 공격을 당한 나피아는 집으로 달려들어 가며 비명을 질렀고, 얼굴에 흐르던 염산은 나피아 입으로 들어가 혀와

구멍에 화상을 입혔다. 염산은 나피아의 손목과 얼굴 피부를 녹였고, 눈으로 들어가 끼고 있던 콘택트렌즈를 녹여 동공을 손상

시켰다. 그녀를 도우려던 나피아의 부모도 염산을 손으로 덜어내려다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다. 나피아는 부모가 바로 911

고하면서 목숨을 건질 있었다.
 

사건이 알려지고 온라인 모금 사이트고펀드미 나피아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모금이 올라왔고, 19일현재까지 7만달러 이상

모였다. 피해자인 나피아는 롱아일랜드의 호프스트라대학에 재학 중이다.

 

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06 빚더미서 부활한 뉴욕타임스의 3가지 비결 file 2021.04.26 5792
3205 미국인 500만명 이상이 두번째 백신주사 안 맞은 이유는? file 2021.04.26 6096
3204 20선거구 뉴욕시의원 중국계 후보 다오 인 file 2021.04.26 4277
3203 19선거구 뉴욕시의원 네팔계 후보 KC file 2021.04.26 4527
3202 집단면역 형성 눈앞에 둔 뉴욕시 활기 file 2021.04.26 5468
3201 뉴욕서 폭행당한 61세 중국계… 생계 보태려 빈 캔 줍다 당해 file 2021.04.26 5723
3200 코로나 초기에 뉴욕주민 4분의1 감염 file 2021.04.26 4953
3199 생전에 자손만 무려 325명... 116세 美최고령 할머니 별세 file 2021.04.20 5222
3198 “총 소리 들리면 즉시 도망치고 숨어라’ 2021.04.20 6802
3197 실수로 입금된 120만불 빼내 차 구입, 집 계약…美여성 체포 file 2021.04.20 4322
3196 NJ 소기업 대상 1,500만불 지원 법안 서명 file 2021.04.20 6093
3195 美 모든 성인, 나이 제한 없이 백신 접종 file 2021.04.20 6225
3194 캘리포니아 흑인, 북한계 美10대 여성에 ‘핵 테러리스트’ 폭행 file 2021.04.20 6599
» 이번엔 아시아계에 염산 테러... 뉴욕 CCTV에 담긴 처참한 현장 file 2021.04.20 7054
3192 29세 때 방 2개 아파트에서 가상 화폐 거래소 설립 file 2021.04.19 4440
3191 美이민국, 졸업 후 현장실습(OPT) 온라인 신청 허용 file 2021.04.19 6561
3190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3189 버지니아 백인경찰 2명, 흑인계 美육군 장교 폭행영상 일파만파 file 2021.04.13 4719
3188 美정부, 코로나 장례비용 $35,500 지원 file 2021.04.13 6060
3187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규탄행진 플러싱 개최 file 2021.04.13 6734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