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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계연도가 930일에 끝난다. 미국무부와 이민국은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이민비자나 영주권을 내주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연도에 기본적으로 가족이민은 22 6,000, 취업이민은 14만개가 할당된다. 예전에는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쿼터가 동나 문호가 닫히는 경우가 빈번했다. 2021 회계연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이민국의 영주권 심사나 국무부의 이민비자 심사가 지연되었지만 9월말까지 인터뷰가 많이 잡히고 있다.
 

이민국은 적체 해소를 위해 일반 근무시간 아니라 이른 아침 또는 토요일에도 인터뷰를 잡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영주권 심사기간이 길어져 2년간 유효한 신체검사서의 기간도 부족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2년간 유효했지만 8 12일부터 임시로 4년으로 연장되었다.
 

대사관 이민비자 인터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30일까지 많은 비자 인터뷰가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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