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온라인 줌이나 채팅 도중 인종욕설괴롭힘 많이 당해
 

Picture26.png

 

 


올해 아시안 아메리칸 혐오 보고서에 따르면 2000 해동안 왕따 피해를 입은 아시안 청소년이 70%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시안 청소년들이 문화적 장벽, 성인과 학교에 대한 신뢰부족으로 인해 왕따 피해를 신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시안 부모와 간병인, 교육자들은 아시안 청소년들이 왕따 피해를 당했을 대처하거나 싸우는 필요한 지식이나 방법을 모르고 있어 성인의 3분의 1 왕따 피해를 알고도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계가 43.5% 가장 많은 피해를 봤고 한인도 16.8% 뒤를 이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38.6% 가장 높았다. 피해사례를 보면 언어 폭력이 63.7% 가장 심했고 아시안 기피 행위(16.5%), 신체적 폭행(13.7%),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는 행위(8,5%)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 상에서도 8.3% 왕따를 당했다.
 

교육전문가들은 “이제 학교가 개학을 했다. 아태계 청소년들을 향한 인종차별과 차별을 중단하는데 적극 나서야한다”며 “왕따 피해를 조사, 기록해가는 것이 중요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를 위한 권리 옹호교육, 청소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에 주력해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29 9.11 테러 악몽? 철새들 세계무역센터 충돌로 떼죽음 file 2021.09.18 3542
» 美아시안 학생 70%나 사이버 왕따 경험 file 2021.09.18 4618
3327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033
3326 “실례합니다 해야죠” 말하자... 美남성, 에스컬레이터서 발로 차 중상입혀 file 2021.09.18 4752
3325 자칭 미국 기독교인 62%, 성령 존재 안 믿어 file 2021.09.18 4074
3324 하버드·MIT도 제쳤다…美 최고 명문대학은? file 2021.09.18 4663
3323 재산이 얼마길래…뉴욕 재벌, 이혼 과정서 피카소·워홀 등 미술품 6억불 경매 file 2021.09.11 5167
3322 바이든, 방역대책 반발하는 공화당에 강력 경고…”잘못된 정치” file 2021.09.11 4926
3321 기내 <노 마스크>에 벌금 최고 3천달러…현행보다 두배 인상 file 2021.09.11 3529
3320 9.11 뉴욕 테러…벌써 20년이 넘었다 file 2021.09.10 3738
3319 미국서 은퇴하기 가장 좋은 도시는? file 2021.09.10 4651
3318 바이든 행정부, 텍사스 낙태금지법 막기 위해 소송한다 file 2021.09.10 4409
3317 코로나 지원금 730만불 탕진… 40대 美 남성, 최대 40년형 직면 file 2021.09.10 3596
3316 미국판 <기생충>…지하실 거주민들 피해 심각 file 2021.09.04 3572
3315 이민 수속, 지금부터 빨라지는 추세 file 2021.09.04 4106
3314 뉴욕시에 중범죄자 6,500명 거리 활보…코로나로 기소율 줄고, 법정 폐쇄 file 2021.09.04 3391
3313 쓰레기통 뒤져서 돈 버는 美여성, 직장까지 그만 둬…월 4천불 수익 file 2021.09.03 3427
3312 “백신 미접종자 감염률 5배, 입원은 29배” file 2021.08.28 3425
3311 뉴저지 주민 63%,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야 한다” file 2021.08.28 5472
3310 서류미비자 800만명, 영주권 길 열렸다 file 2021.08.28 3481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