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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0주기 맞아철새수백마리 외벽에 충돌충격적
 

뉴욕에서 9.11테러의 악몽이라도 재현되는 것처럼 철새 수백마리가 하늘을 날다가 세계무역센터(WTC) 외벽에 부딪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매년 요즘 이동하는 철새들은 빌딩에서 새어나온 불빛과 유리창에 반사된 불빛 때문에 방향감각을 상실해 건물에 충돌하는데, 지난 1314 밤사이에만 최소 3백마리 이상이 WTC 주변 도로에 떨어져 죽었다.
 

희생된 새들은 주로 울새, 딱새, 휘파람새 등으로, 한철에 보통 1520마리가 충돌하는 수준이지만 이번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10~20배나 되는 충격적인 숫자였다.
 

실제로 길바닥에서 쓸려나갔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떨어진 경우를 포함하면 건물에 충돌해 죽은 철새의 사체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보호단체들은 "밤에는 불빛을 줄여서 새들의 비행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 유리창이 뚫려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도색을 수도 있다" 말했다.

 

Picture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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