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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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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63%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군의 지원을 지지하겠다고 답변했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미국 성인 28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답변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 높아진 수치다.

수치는 미국의 다른 우방 라트비아나 리투아니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59%), 이스라엘(53%), 대만(52%) 등이 주변국의 침공받았을 때에 대한 미군 지원 지지 응답률보다 높았다.
 

여론조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이나 파트너 안보를 위한 군사력 사용에 관한 지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올라갔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을 동맹으로 인식한다는 응답률은 41%, 프랑스(52%), 독일(45%), 일본(44%) 뒤를 이었다.
 

Picture2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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