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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시 4천만주 전환 신주인수권 확보…현재가 기준 24억 달러 규모 챙길 수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한 후 자체 소셜미디어 출범을 준비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련 기업 상장을 통해 최대 수십억 달러의 돈방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6일 연방의회 폭동을 계기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서 퇴출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자체 소셜네트워크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출범 계획을 내놓으며 인터넷 영향력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트루스 쇼셜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자신 소유 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을 인수합병 목적회사인 DWAC와 합병한 뒤 상장할 계획이다. 문건에 따르면 TMTG는 상장 후 3년에 걸쳐 상장사의 주식 4,000만 주까지 전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 행사 규모는 3년 내 주가에 따라 달라지며, 주가가 30달러 이상을 일정기간 유지하면 4,000만주 모두를 행사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은 일정 수의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로, 이를 보유한 투자자는 정해진 가격에 발행회사의 신주를 사들일 수 있다. 즉 향후 주가가 투자금을 상회할 때 이를 행사해 차익을 얻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를 통해 상장 후 주가에 따라 차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DWAC는 TMTG와 합병한다는 발표 후 이틀간 846% 폭등했다. 떨어진 주가 수준으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대 24억 달러 상당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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