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팬데믹 기간 2 집계중국계 43% 최다, 한인 신고 케이스 1,835
 

Picture10.png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전국에서 아시안을 대상으로 증오범죄가 급증했으며 이중 한인도 번째로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년간 11,500여건의 증오 사건이 발생했으며, 한인 신고는 1,800여건으로 중국계에 이어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고 인종 별로 중국계가 43% 가장 많았으며, 한인이 16% 두번째였다. 한인 신고가 1,835건인 셈이다. 이어 필리핀계(9%), 일본계(8%), 베트남계(8%) 등의 순이었다. 별로는 캘리포니아에서 4,3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형 별로는 괴롭힘(67%) 가장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언어적 괴롭힘(63%) 피해자에게 ‘칭챙총’과 같은 아시안 비하 또는 혐오 발언, 다양한 형태의 비방이나 욕설 등을 하는 것이다.
 

신체적 폭행도 적지 않았다. 괴롭힘에 이어 번째로 많은 17% 기록했다. 여기엔 협박이나 위협만 이뤄진 사례도 포함됐지만 실제로 물리적인 가해가 이뤄진 사례(10%) 가장 많았다.
신체적 폭행과 근소한 차이로, 상대방이 알아차릴 있을 정도의 의도적 기피 행동(16%) 다음으로 많았다.
발생 장소 별로는 10 4(40%) 거리, 대중교통, 공원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148
4154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372
4153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336
4152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94
415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898
4150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979
414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907
4148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569
4147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131
4146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891
4145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340
4144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221
4143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7012
414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917
4141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050
4140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680
413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037
413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51
4137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640
4136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1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