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셸 오바마, 올가을에 14개 언어로 두 번째 책 출판

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58)가 첫 자서전 ‘Becoming’의 세계적 히트에 이어, 후속 격인 두 번째 책을 올가을 내기로 했다.

미셸 오바마는 오는 11월 15일 펭귄랜덤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우리가 품은 빛: 불확실한 시대를 극복하기(The Light We Carry: Overcoming in Uncertain Times)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세계 14개 언어로 동시 번역 출간되며, 미국에서만 초판으로 275만부를 찍을 예정이다.

출판사 측은 새 책은 세계가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깊은 정치적 분열, 인종 갈등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싸우는 지금 어떻게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힘과 희망을 이끌어낼지 제안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 표지. 2018년 남편 버락 오바마의 재임 회고록에 앞서 출간된 뒤 세계에서 1700만부 넘게 팔리는 대박을 냈다. /펭귄랜덤하우스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 펭귄랜덤하우스

펭귄랜덤하우스에 따르면, 미셸이 남편의 대통령직 퇴임 이듬해인 2018년 낸 ‘비커밍’이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돼 지난 4년 여간 1700만부 이상 판매, 근래 보기 힘든 베스트셀러로 대박이 났다. 뒤이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0년 낸 회고록 ‘약속의 땅(A Promised Land)’은 800만부 팔렸다. 부인이 남편의 판매고를 두 배 이상 압도하고 있다.

당초 오바마 부부의 책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위와 재임 시 인기를 고려해 두 권에 6500만달러 세트로 계약됐으나, 미셸이 남편 버락의 판매고를 두 배 이상 압도해 출판계에서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미셸은 미 진보 진영과 여성계, 흑인 유권자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실제 미셸은 지난 2020년 대선에 앞서 민주당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를 차지했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69 만약 핵폭탄 떨어지면…뉴욕시, 핵공격 행동요령 안내 공개 2022.07.17 3875
568 뉴욕 센트럴파크가 뒤집어졌다, 美 관객 5000여명 한국어로 K팝 열창 2022.07.17 3925
567 미국인 54%, <미국에서 종교의 자유 쇠퇴하고 있다>고 답변 2022.07.23 3384
566 美 피자 배달원, 주택가 불길 뛰어들어 아이 5명 구했다 file 2022.07.23 3283
565 맞다 쓰러진 동양인 노인 100번 때리고도…무죄 주장한 美남성 file 2022.07.23 3763
564 미국서 아시안 증오범죄 무려 1만5천건…한인 타겟 2위 file 2022.07.23 3675
563 미국인 81%만 하나님 믿는다고 응답…5년전보다 6%나 감소 2022.07.29 3758
562 美 항공대란에 난리…조종사 정년 연장 법안 발의 2022.07.29 3211
561 뉴저지, 전기차 구입시 최대 4,000불 보조 2022.07.29 3296
» 첫 자서전 1700만부 판 미셸…남편의 2배 2022.07.29 3042
559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3971
558 아시안 유권자들, 압도적 민주당 지지 2022.07.29 3042
557 플러싱 7번 종점 불법 노점상 철거됐다 2022.07.29 3192
556 뉴욕시 스쿨 존 과속카메라 2천대, 내주부터 24시간 가동 2022.07.29 3555
555 내연녀와 동거위해 아내 살해한 美의사…63억원 보험금까지 수령 2022.08.06 3175
554 맨해튼 번화가에서 또 증오범죄 발생 2022.08.06 3617
553 기본급만 7000달러...10년차 미군 대위의 월급 명세서 보니 2022.08.06 3144
552 5년 뒤 달라질 뉴욕의 모습 네가지를 살펴보면? 2022.08.06 3513
551 美정부, 원숭이두창 폭증에 비상사태 선포 2022.08.06 3967
550 총기 참사는 연극…美방송인 410만불 배상평결 2022.08.06 3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