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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로런스 루돌프는 2016년 잠비아에서 아내를 총으로 살해하고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낸 것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트위터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아내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치과의사에게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남성은 재판 내내 총이 우발적으로 발사됐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남성이 내연녀와 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반박했다.

치과의사 로런스 루돌프(67.사진)는 2016년 남아프리카 잠비아 여행 중 산탄총으로 아내를 쏴 숨지게 하고 480만달러에 달하는 생명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루돌프는 재판 내내 산탄총을 케이스에 넣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발사된 총알에 아내가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계획범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루돌프가 잠비아 미국 대사관에 아내의 죽음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시신을 빨리 화장하려고 한 점이 이상하다고 봤다. 

 

또 루돌프가 로리 밀리언이라는 여자친구가 루돌프의 치과에서 매니저로 오랜 기간 일하면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밀리언은 직접 직원들에게 루돌프와 15년 이상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루돌프는 또 아내가 숨진 후 밀리언과 동거를 했는데 이는 내연녀 밀리언과 함께 하기 위해 30년 동안 살았던 아내를 의도적으로 살해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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