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사진 = 플리커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를 통해 대마초 합법화, 자율 운행 자동차 상용화 등 대대적인 법령 개정에 따른 5년 후의 뉴욕 도심 모습을 예측했다. 대마초 상점에서부터 식당까지, 새롭게 변화될 뉴욕의 모습을 알아보자.

 

대마초 상점
지난 2021년 뉴욕주의회는 뉴욕주 내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1세 이상의 성인은 약 85g의 대마초를 소지할 수 있으며, 제한적으로 대마초 재배가 가능해졌다. 

대마초 전문 상점이 등장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하고, 7만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미 맨해튼에는 로컬 바와 같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대마초 상점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차이나타운
코로나-19와 함께 아시안 혐오가 만연해지면서, 아시아인들은 범죄에 노출됐다. 특히 차이나타운에 거주하는 아시아인 노인 중 75%가 증오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코로나와 미국 내 중국 혐오로 인해 차이나타운은 공포의 대상으로 기피되는 장소가 된 것이다.
뉴욕주는 차이나타운의 환경 개선을 위해 2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녹지 조성, 가로등, 공공화장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개발 사업을 통해 2027년에는 도시 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요식업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뉴욕 식당 중 1300곳이 파산하고 그에 따라 16만 명이 실직했다. 2020년 이후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약 53000개의 일자리는 회복되지 못했다.

원격근무 활성화에 따라 도심지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줄어들며 도심지 내 식당의 수요 또한 함께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5년 뒤쯤에는 맨해튼 등의 중심업무지구가 아닌 외곽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식당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침 식사 및 브런치 등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교통수단
지난 3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보고서 등을 통해 미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 허용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상용 중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5년 후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며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도입되면서,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29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201
4128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495
4127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235
4126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7818
4125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102
4124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779
4123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027
4122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066
412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464
4120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333
4119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302
4118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664
4117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156
4116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637
4115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679
4114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299
4113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361
4112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381
4111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3967
4110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79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