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당국, 새 지침 발표…6피트 거리두기도 해제



연방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권고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새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를 통해 감염 예방을 위한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에도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비감염 무증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없앴다. 단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5일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전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밀접 접촉자라면 음성판정을 받고 무증상이더라도 5일째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울러 학교나 기관 등에서도 바이러스 확산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기적인 검사 역시 더 이상 권고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새 가이드라인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에 대한 추적도 병원이나 요양원 등 고위험군 대상자로만 국한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CDC의 방역 지침 완화에 대해 지난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백신을 맞은 이들의 사망률이 낮기 때문에 중병에 걸릴 위험이 적은 대다수의 사람들에 대한 방역은 완화하고, 고위험군 등 취약한 이들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428
414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754
4140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432
4139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155
4138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371
4137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579
4136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198
4135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247
4134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818
4133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556
4132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573
4131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831
4130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401
4129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767
4128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841
4127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594
4126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502
4125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552
4124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237
4123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2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