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여객기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디일까. 화장실을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의 곳이 꼽혔다. 비행기 좌석 등받이 주머니다.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Flight Bae B’라는 이름으로 틱톡에서 활동하는 마이애미 출신 승무원 브렌다 오렐루스는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좌석 등받이 주머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좌석 등받이 주머니는 세균으로 가득 차 있고 화장실과 달리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나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승객들이 음식물 쓰레기나 사용한 휴지, 아기 기저귀까지 여러 가지 물건을 등받이 주머니에 버리고 가는 것을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구토를 하거나, 뭔가 끈적끈적한 고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좌석 등받이 주머니는 청소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기내 청소부들이 쓰레기와 다른 물건은 꺼내 가지만, 주머니를 닦는 등 청소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했다.

자신들이 겪은 사례를 공유한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들은 “한 부모가 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아기의) 기저귀를 넣는 것을 봤다” “먹고 남은 해바라기씨나 사용한 휴지를 거기에 버리는 승객을 봤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항공기는 비행 후 1시간30분가량의 청소 시간이 있다. 다만 단거리 구간을 연속으로 왕복하는 ‘퀵턴 비행기’의 경우 청소 시간이 15분에서 30분에 불과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75 美민주당, “트럼프 유죄 확정땐 재출마 불가능”…공화당은 “정치 수사” 2022.08.13 4194
574 미국인들, 코로나 고립으로 건강 악화…고교생 35%, 정신건강 이상 2022.08.13 3603
573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2022.08.13 4159
572 뉴욕시 대중교통 중범죄 1년간 90%나 급증…보석법이 원인 2022.08.13 4070
571 美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해도 격리 안해 2022.08.13 4116
570 비좁은 항공기 좌석 간격…승객 불만 고조 2022.08.13 3376
569 미국서 고교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크게 떨어졌다 2022.08.19 3563
568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공립교 등록생은 갈수록 감소 2022.08.19 4203
567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20년래 가장 많아 2022.08.19 3256
566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884
565 30년 뒤 미국 면적 25%가 열사병 지대…인구 1억명 피해 우려 2022.08.19 3631
564 모바일결제 급증…메트로카드 2년후 폐지 2022.08.19 4247
563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2022.08.19 3949
562 여성도 담임목사직 허용해야?...개신교 美목사 절반만이 찬성 2022.08.26 3820
561 포드,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에 17억불 패소 판결 2022.08.26 4064
560 뉴욕 일원을 뒤덮은 중국 꽃매미떼…당국, 대대적 퇴치 캠페인 2022.08.26 4000
559 美, 2년만에 학력평가 했더니...4학년 수리·독해 30년만에 최저 2022.09.02 4176
558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file 2022.09.02 3088
557 사탕처럼 알록달록…미국서 어린이 유혹하는 죽음의 알약 정체는? 2022.09.02 3696
» 청소 절대 안하는…기내서 화장실보다 더러운 곳…미국 승무원의 폭로 2022.09.02 3604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