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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금융위기 공포 생각날만큼 호황

 

미국주택.jpg

 

지난 2년 사이 미국의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 재고 물량도 없다. 
그리고 50개월 이상 집값이 올랐다고 하니 부동산 종사자들이나 주택 소유주들이나 점점 우려가 늘고 있다.  ‘버블’에 대한 걱정. 10년 전 세계 금융위기를 불러왔던 미국의 모기지 붕괴의 전초전인지, 금융위기가 재연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다. 
미국 집값은 2012년 바닥을 친후 016년 6월 기준 50개월 연속 상승했다. 
다행히 대부분의 전문가는 거품은 아니라고 말한다. 우선 이번 가격 상승은 원인이 다르다. 거품기의 가격 상승 요인은 ‘묻지마’ 주택담보대출 관행이었다. 그때는 누구나 저축이 없고 크레딧(신용) 점수가 낮아도 주택 가격의 90%까지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주택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은 부족한 공급과 역사적으로 낮은 모기지 이자율이다.
소유 주택의 자기지분율도 건강한 수준이다. 현재 주택 소유주의 자기지분 비율은 평균 44%에 이른다. 버블기는 25%에 불과했다. 가격이 떨어져도 주택을 은행에 뺏기지 않고 소유할 능력이 향상된 것이다. 
주택 임대 수요의 증가도 집값을 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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