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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이지만 스쿨버스 운전사 부주의 때문"

 

스쿨버스.jpg

 

학교 앞에서 스쿨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진 길을 건너다가 스쿨버스에 치여 평생심각한 장애를 입은 10대 소녀가 스쿨버스 운송 회사로부터 거액의 보상 평결을 받았다. 
LA타임스는 “샌버나디노카운티 민사법원에서 열린 배심원 표결을 통해 이사벨라 산체스(11)양의 부모가 11대 1의 표결로 '스쿨버스 회사로부터 3610만 달러를 지급평결을 받아냈다”고 보도했다.
"스쿨버스 승하차시 버스운전사가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조치했어야 했는데. 이에 대한 부주의가 인정된다는 것이 평결 근거다. 
산체스양은 5년 전 횡단보도 표시가 없는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다 차에 치였고, 뇌 한쪽이 찌그러져 심각한 뇌손상과 목, 다리, 엉덩이 뼈가 부러져 3개월간 혼수상태에 놓여져 있었다.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산체스양은 평생을 휠체어에 앉아 24시간 간병을 받아야 하는 전신불구 상태에 놓여져 있다.
한편 배심원단은 산체스의 어머니 카리나(38) 역시 위험한 도로를 건너게 한 책임이 있어, 20%의 과실이 있다고 평결을 내렸는데, 어머니의 과실 부분은 배상금에서 제외한 후 보상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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