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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상 차단하는 ‘강력한 대통령’...강력한 공세가 재선서 유리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재개되면서 세계 경제가 다시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하는 조치를 했다. 중국도 즉시 600억달러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관세전쟁으로 직격탄을 맞는 농가에 대한 지원 계획을 마련하라고 소니 퍼듀 농무장관에게 지시하는 등 \'농심\'의 동요를 막는 데도 치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초강경 대처는 내년 11월 재선을 염두에 둔 정치적 셈법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글로벌 경제와 안보, 외교 등 여러 방면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며 초강대국 미국을 위협하는 중국의 기세를 꺾는 \'강력한 대통령\'의 면모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려는 포석이라는 것이다.
고율 관세 등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노선에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조차 내심으로 지지할 만큼 \'중국 때리기\'는 가장 효율적인 선거 전략으로 통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고 외국기업에 기술이전을 강제하는 나쁜 관행을 바로잡겠다며 중국에 법률 개정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중국이 합의 후 발뺌하지 못하도록 법률 개정 계획을 무역협상 합의문에 명문화하자는 게 미국의 주장이다.
한편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로 집계돼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지난 4월 실업률도 3.6%로 반세기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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