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채용시장에 인공지능(AI) 붐이 몰아치면서 AI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기업들조차 AI 전문가 채용을 위해 1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제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 사이에서는 AI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AI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유통, 금융, 제조업들 조차도 AI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일부 기업은 수십만 달러가 넘는 연봉까지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액의 연봉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및 스톡옵션까지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WSJ는 이처럼 기업들이 앞다퉈 AI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있는 상황을 ‘전쟁터’에 비유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넷플릭스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연봉 90만 달러에 머신러닝 플랫폼 매니저를 뽑는 구인 공고를 내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아마존은 연봉 34만 달러를, 매치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 힌지는 연봉 33만~39만 달러를, 기업 및 프리랜서 플랫폼 업워크는 26만~43만 달러를 각각 AI 전문가 채용 연봉으로 제시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회사 존스랑라살(JLL)도 건물 관리와 관련한 프로젝트에 투입할 AI 전문가를 모집하는데 애를 먹는 상황이다.
다만 모든 AI 전문가가 인기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은 AI 업무에 필요한 수학, 통계학, 프로그래밍, 엔지니어링에 숙련됐으면서도 업계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다.

개별적으로 인재를 뽑는 게 어려워 아예 소규모 AI 업체를 인수하는 경우도 있다. IT 플랫폼 업체인 서비스나우는 2020년부터 2개의 AI 회사를 인수했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대표는 인수 이유에 관해 “AI 인재는 구하기 어렵고, 몸값이 비싸고, 까다롭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AI 인재들은 고액의 연봉 뿐 만 아니라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지에 대한 여부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6 대학탐방②-보스튼 칼리지(Boston College) file 2018.10.16 9469
3965 "美 핵무기 현대화 등에 1조달러 소요"…이달말 발표 file 2018.01.09 9468
3964 자녀 양육과 부모 간병 짊어진 미국 ‘샌드위치 세대’ file 2020.04.13 9467
3963 미국 전체인구 32% 과잉부담 계층 file 2018.12.09 9462
3962 트럼프,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조롱 file 2018.12.11 9461
3961 미국내 대학 60%, 불법체류 학생들에 입학, 졸업 허용 file 2018.08.08 9460
3960 트럼프-뉴욕타임스 적대관계 심화…트럼트, 언론전쟁 격화 file 2018.07.31 9453
3959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차량에 음주측정기 설치 file 2019.01.04 9430
3958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file 2018.05.27 9420
3957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file 2019.09.17 9418
3956 대학 졸업식날에 공개 프로포즈 file 2018.05.22 9416
3955 팰팍시장 예비선거 박차수 후보 "주소지 불분명"이의 접수 2018.04.10 9403
3954 멕시코계 가장, 30년만에 홀로 추방돼 file 2018.01.19 9401
3953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9396
3952 국경인근 무작위 불체자 불심검문 확대한다 file 2018.01.26 9392
3951 타주서 불법취득한 운전면허 취소 file 2018.07.28 9388
3950 40여년전 해결안된 美살인사건…혼혈 한인소녀가 피해자 file 2019.12.17 9383
3949 美고액연봉 직종 중 절반이 기술직 file 2018.08.18 9375
3948 취업비자 추첨 경쟁 4대 1 예상 2018.03.24 9374
3947 단풍시즌이 왔다…매사추세츠주 단풍은? file 2018.10.02 937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