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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0㎝·몸무게 97.5㎏…보석금 내고 석방…조회수 1억건 16만개 넘는 댓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자 번호를 받았다. 그는 이달 초 2020년 대선 당시 자신이 패한 조지아주의 국무장관에게 전화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방안을 찾아내라”고 압박한 혐의로 4번째 형사 기소를 당했다. 그는 풀턴카운티 구치소에 약 20분간 일시 수감된 후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을 찍었다. 미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형사 기소됐으며 역시 최초로 머그샷까지 찍은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머그샷과 지문을 찍고 신체 기록 절차 등을 거친 그는 사전 합의한 보석금 20만 달러를 내고 곧 풀려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풀턴카운티 구치소에 자진 출두해 간단한 신체 검사 등 체포 절차를 밟았다. 수감자 기록에 따르면 그의 키는 6피트 3인치(약 190㎝), 몸무게는 215파운드(약 97.5㎏)였다.

 

그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등 공범 18명 등도 머그샷을 촬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풀턴카운티 측이 자신의 머그샷을 공개하자마자 곧바로 트위터에 올렸다.

이 게시물은 1억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16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가 지지층을 규합하고 자신에 대한 동정 여론을 고조시키기 위해 일부러 머그샷을 찍고 구치소에 일시 수감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 공화당 지지자는 로이터통신에 이 머그샷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보다 유명한 이미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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