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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하철.png

 

지난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벌어진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시위의 후폭풍이 미국 사회를 거세게 강타하고 있다.
샬러츠빌 사태를 계기로 미국 내 인종갈등이 폭발하자 미 당국은 사태를 촉발한 남부연합(confederate)을 연상시키는 일체의 기념물들을 모두 철거하며 거리 두기에 나섰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뉴욕 타임스퀘어 역에서 40가 출구로 이어지는 통로 벽에서 '남부연합기'와 비슷한 모양의 타일을 모두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부연합기는 미국 남북전쟁(1861~65) 당시 노예 소유를 인정한 남부연합 정부의 공식 깃발로, 미국에서는 아직도 이 깃발이 백인우월주의 또는 흑인 차별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이번 샬러츠빌 사태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나치 깃발과 함께 남부연합기를 든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빨간 바탕에 두 파란색 대각선이 교차하는 이 타일은 애초 뉴욕의 중심지로서 타임스퀘어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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