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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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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최근 이집트에 대한 경제원조금 9600만 달러를 삭감하고 군사지원금 1억9500만 달러 집행을 보류한 조치가 북한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려는 미 정부의 노력과 연관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집트 원조 중단을 전격발표하면서 인권탄압을 이유로 들었지만, 대북 압박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북한과 이집트 간의 커넥션은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됐다. 미국의소리(VOA)는 25일자 기사에서 올해 초 공개된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보고서에 '이집트'라는 단어가 무려 40번이나 지적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전문가패널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로 운송 중이던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부품을 확보했다. 지난해 8월 북한산 대전차 로켓탄 3만 개를 싣고 항해하던 선박 역시 최종 목적지가 이집트로 드러났다. 
안보리의 대북 제재 대상인 ‘원양해운관리회사(OMM)’는 이집트의 한 항구에 사무소를 차려놓고 북한 물품의 해상 운송에 관여해 온 것으로 보고서에 지적됐다.
이 때문에 지난해 박춘일 주이집트 북한 대사가 현직 북한대사로는 처음으로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지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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