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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리 폭로 작가의 두번째 신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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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 출간된 베스트셀 러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의 저자 마이클 울프 가 새 책 ‘포위’(Siege)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섹스광’으 로 표현하고 관련 사례를 공 개하는 등 적나라한 폭로를 이어간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 소 "나는 비아그라가 필요없 다. 오히려 발기를 죽이는 약 이 필요하다"는 등 자신의 정 력을 과시하는 발언을 일삼 았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수차례 혼외정사를 주 장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저 자는 일례로 지난해 크리스 마스 가족들이 휴가를 간 사 이 홀로 백악관에 남았던 트 럼프 대통령이 부하 직원과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이 ‘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성관계를 맺었으며, 이 때문에 헤일리 전 대사가 분노했 다’고 주변에 자랑하듯 말했 다는 내용도 담겼다. 다만 울 프는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 을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사 람이라는 점을 드러낸 사례 라고 부연했다. 울프는 신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매체 폭 스뉴스의 간판 앵커 터커 카 슨과에게 흑인 여성들과의 관계를 ‘다이어트 중 약간 의 초콜릿을 먹는 것’으로 표 현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 해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 여성들과 관계를 하기 때문에)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도 주장 했다.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 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일화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 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변인들에게 "호프(호프 힉 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와 관 계를 맺는 사람이 누구냐"라 고 자주 물었다고 했다. 또 트럼프 주니어가 이에 가세 해 "호프와 관계를 갖고 싶 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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