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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보수후보 배럿자녀 7명 둔 독실한 가톨릭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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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 고법 판사를 지명했다.

 

 공화당은 상원 인준절차를 오는 113일 대선 이전에 마치겠다는 목표지만, 민주당은 대선 이후로 인준 절차를 미룰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여·야간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다.

 

배럿이 대법관이 될 경우 미 대법원은 보수 6, 진보 3명으로 보수 절대 우위로 바뀐다. 미국 대법관이 종신직이고 배럿의

 나이가 48세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 대법원의 보수 우위는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수도 있다.

 

배럿은 낙태 반대론자이면서 총기소유를 옹호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배럿이 인준될 경우 미 대법원의 보수화는 한층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보수 성향의 고 안

 토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법률 서기를 지냈다.

 

배럿은 아이티에서 입양한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막내 아이는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인사 청문회를 하는 상원 의석은 공화당 53, 무소속을 포함한 민주당 47석으로 인준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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