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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선 열기 벌써부터 뜨거워...그 중심은 바이든 전 부통령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앞서고, 당락을 결정할 승부처에서 인기높아




2020년 11월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유력 주자인 조지프 바이든 전 부통령 간의 공방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현재 민주당에는 바이든 전 부통령 외에도 후보 20여명이 난립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바이든 전 부통령을 정조준해 연일 공격을 퍼부으면서 내년 대선은 벌써부터 ‘바이든 대 트럼프’의 양강 구도가 되고 있다. 
대선까지는 아직도 18개월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미국 전역을 대선 열기로 후끈거리게 만든 직접 요인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등장이다. 그는 4월25일 “미국의 영혼을 구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구겨진 미국적 가치와 국격을 회복하겠다’는 그의 출사표에, 민주당 유권자들은 물론 공화당 온건파 지지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 단 하루 만에 선거자금을 630만 달러 모았다. 일찌감치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 다른 민주당 후보들을 단숨에 추월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그는 민주당 후보군에서 단연 1위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두 차례 부통령을 지냈고, 그 전에는 임기 6년의 연방 상원의원을 내리 여섯 번이나 해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 1988년,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난 6% 차이로 승리했다. 전통적인 공화당 아성인 텍사스주에서도 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표를 던진 러스트 벨트의 백인 노동자 유권자들의 마음을 되돌리는 데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다른 민주당 후보보다 적임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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