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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회장, 650만불 브로커에 전달...”회사돈 안쓰고 개인돈”

미국 스탠포드대에 650만 달러를 내고 입학해 사상 최 대 뇌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중국 여학생 자오위쓰의 아버지가 회사 돈은 딸의 입 학과 관련되지 않았다고 주 장했다. 제약회사인 산둥 부창의 설립자이자 자오위쓰의 아 버지 자오타오 회장은 회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딸의 미국 대학 학비에 회사 돈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딸의 미국 유학과 관련된 일은 개인적인 가족 문제”라고 밝혔 다. 자오위쓰의 어머니는 650 만 달러는 스탠포드대에 교 육 컨설턴트를 통해 기부한 것이라며 “딸이 순진해서 이 용당했다. 내 딸은 사기 피해 자”라고 발표했다. 산둥 부창은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전통적인 중국 약 을 생산하는 회사로 자오타 오(53) 회장은 중국 시안 출 신이나 현재는 싱가포르 국 적을 소유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자오 회장의 자산은 약 18억 달러 다. 산둥성에 기반을 둔 부창은 상장 회사이며 이번 대규모 입학 뇌물 스캔들로 인해 중 국에서도 이 회사에 대한 관 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부창은 2016년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됐다. 자오 회장은 윌리엄 싱어란 입학 컨설턴트에게 딸이 사 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 으며 싱어는 지난 몇 년 동안 부모들로부터 2500만 달러를 대학 입학 대가로 챙겼다. 중국 관영 ‘중국의 소리’ 방 송은 엄격한 외환 감독이 이 뤄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650 만 달러가 이전되었는 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며 입학 스캔들이 제약회사 부창의 명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오 회장의 싱가포르 국적이 외환 감독을 회피하 기 위한 것인지 여부도 알려 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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