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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신청자의 학력과 기술에 가산점에 부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합법이민 개혁안 발표로 장기간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인 등 이민 대기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모든 이민 신청자들을 개개인의 학력, 기술, 연령, 소득, 영어 능력 등으로 평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부여한 포인트를 합산해 영주권 자격 유무를 정하는 소위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혁안이다. 
문제는 가족이민을 폐지 수준으로 대폭 축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개혁안에 따라 기존 대기자들에게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다는 데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들과의 연고로 이민을 신청한 기존 이민대기자들에게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이들은 사실상 처음부터 이민수속을 다시 시작해야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어 상당수 한인들을 포함한 이민 대기자들은 영주권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 이민 개혁안이 시행되면 400만여 명에 달하는 기존 영주권 신청자들이 현재의 이민 대기자 명단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합법이민 개혁안을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은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재의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방식의 기존 이민시스템이 없어지게 된다”고 밝혀 이같은 우려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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