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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오빠 바이든의 선거때마다 헌신적 지원

 

조 바이 당선자의 여동생 밸러리 바이든 오언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74세인 오언스는 바이든 당선인의

고등학생 시절 회장선거에서부터 카운티 의원, 상원의원, 지난 두 번의 경선까지 이번 대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 때

마다 참모로 일하며 바이든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딸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에 끌어들인 것처럼 오언스가 백악관에 입성할지 귀

추가 주목된다.

 

오언스와 관련된 일화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1972년 바이든 당선인이 처음으로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때다. 당시 바이든은 자금 여유가 없어 주 전역에 우편물조차 보낼 수 없었다. 그러자 오언스는 일명 ‘바

이든 우체국’이라는 아이디어를 내 1,7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캠프의 안내문을 직접 유권자들에게

배달하게 했다. 당시 27세에 불과했던 오언스를 믿은 바이든 당선인은 선거본부에 머물기보다는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횟수를 늘렸고 마침내 델라웨어주의 최연소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이 밖에도 오언스는 바이든 당선인이 아내와 딸을 교통사고로 잃고 상원의원직 사임을 고려하자 조카들을 대신

돌봐주는 등 정치인생 내내 든든한 조력자로 활동했다.

 

선거에만 관여한 것은 아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언스가 민주당 경선 당시 전당대회 주제 설정부터 정책에 이르

기까지 다양하게 활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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