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8월1일부터 안락사 시행…머피 뉴저지주지사 "올바른 일"

 

뉴저지주지사, 안락사법 서명…미국내 8번째.jpg

 

뉴저지주가 오는 8월1일부터 말기 질환자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뉴저지주는 미국에서 안락사를 허용한 8번째 주가 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2일 뉴저지주 성인들이 평화롭고 품위 있게 자신의 재량에 따라 삶을 끝낼 수 있도록 하는 의료지원법에 서명했다. 

 

이 의료지원법은 생존 확률이 거의 없는 성인 환자에 한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약물을 투여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적용 대상은 성인병을 앓고 있는 성인으로, 환자 자신이 건강을 관리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잔여 수명이 6개월 미만이라는 의사의 진단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단 이 의료지원법은 환자들이 안락사 요청을 했더라도 그 요청을 철회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도 명시했다. 

 

미국에서는 뉴저지주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콜로라도·하와이·오리건·버몬트·워싱턴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워싱턴DC)가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26 막강한 전미총기협회… 총기규제, 로비로 번번히 무산 file 2018.02.20 7888
2025 마트마다 선반이 텅텅…美코로나 확산에 또 사재기 시작? file 2020.11.25 5658
2024 마이애미, 이민자 주택소유율 가장 높아 file 2018.11.24 7081
2023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인근 교회들, 기도와 봉사 나서 file 2021.06.29 5014
2022 마약 손댔다가 추방된 美퇴역군인, 극적으로 시민권 취득 file 2019.10.08 8291
2021 마스크도 싫고, 시위대도 싫고…美민병대, 친트럼프 가속화 file 2020.09.15 6354
2020 마스크 전쟁 패배 후 다시 '학교 전쟁'? file 2020.07.17 5834
2019 마스크 안끼고 난동부린 비행기 승객들에 100만달러 철퇴 file 2021.08.20 5104
2018 마스크 쓸 것 지적 받자... 뉴욕경찰, 승강장 밖으로 승객 쫓아내 file 2021.10.23 5423
2017 마블 슈퍼영웅 첫 등장한 만화책, 경매서 126만불 낙찰 file 2019.11.23 6696
2016 마리화나 합법화 때문에…곳곳마다 냄새 진동 file 2021.06.30 6266
2015 마리화나 소지 학생 부모에게 경고장 file 2018.08.18 6480
2014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file 2023.07.02 2209
2013 류패밀리재단, 한인학생 20명에 2천불씩 총 4만불 수여 file 2019.12.24 6650
2012 루이비통, 보석회사 티파니 인수…주당 135불, 총 162억불에 합의 file 2019.11.26 5127
2011 롱아일랜드 주택구입시 인종차별 심각 file 2019.11.23 8065
2010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13개 해변 '수영 금지' file 2019.08.24 7317
2009 롱아일랜드 23명, 4억불 복권 당첨 file 2019.02.22 6821
2008 로툰도 팰팍시장 가족 16명 타운정부 근무 file 2018.05.06 11237
2007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file 2019.01.15 8510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