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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가 붕괴된 이후 인근 교회들이 한 명의 생존자가 더 나오기를 기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보도했다. 붕괴 사고로 현재 9명이 숨졌고 159명은 실종 상태다.
 

아파트 주변 교회들은 사고 직후 피해를 당한 아파트 주민들을 위로하고 기적을 위한 기도회로 모여 실종자 수색 구조팀이 한 생명이라도 더 찾아내길 기도했다. 사고 아파트에는 인근 갈보리 교회와 연결된 가족도 살고 있었다. 이 교회 성도의 모친을 포함해 적어도 2명이 사고를 당했다. 12층 규모의 이 아파트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아파트와 가장 가까운 교회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카사교회이다. 카사교회는 사고 직후 교회를 개방해 경찰과 소방대 등 구조 인력과 취재 중인 언론사 기자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교회 성도들은 직접 자원봉사자가 되어 구조팀과 취재 기자들을 찾아다니며 간식을 전달했고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 교회는 자원봉사를 긴급 교회 사역으로 정했으며, 다른 교회들은 헌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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