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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학 재학생 2만 5천명 혜택 받아

 

'엑실시어 스칼라십' 신청자 소폭 증가.png

 

뉴욕주가 시행하고 있는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 수혜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WIBX에 따르면 2018년 가을학기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 재학생 2만2,000~2만5,000명이 엑셀시어 스칼라십을 받았다. 

 

이는 스칼라십 신청 첫해인 2017년 2만2,000명 수혜자보다 늘어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9,200만 달러의 주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연가구 소득이 12만5,00달러 이하인 공립대 신입 및 재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학사 학위를 4년 내에 마쳐야하고, 2년제 학교의 경우 2년간 풀타임 학생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또 매년 최소 30학점을 등록해야 하고 30학점 이상을 등록하지 않거나 졸업 직후 타주로 취업하게 되면 장학금은 10년 무이자 학자금 대출로 변경된다. 

 

뉴욕주의회는 2020회계연도 예산안에 엑셀시어 장학금 시행을 위해 1만1,900만 달러를 배정한 상태로 3만 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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