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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운동을 하는 게 다른 시간대보다 비만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 등 공동연구진은 미국 비만학회(TOS) 학술지에 실은 연구를 통해 “이른 아침 중간 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MVPA)은 체중관리와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등록된 성인 5285명의 3년치 하루 주기 데이터와 비만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다.

그 결과, 아침 집단에선 MVPA와 비만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발견되지만, 정오 집단과 저녁 집단에선 약한 연관성이 각각 관찰됐다. 아침에 운동을 한 사람들이 다른 집단 대비 체질량지수(BMI)가 더 낮고 허리둘레 역시 더 줄어든 셈이다.

가령, 연령·성별·식단 등 각종 요인을 통제·조정한 평균 체질량지수는 아침 집단이 27.5로 정오(28.3)나 저녁(28.3)보다 낮았다. 아침 집단의 평균 허리둘레 역시 96cm로 점심 집단(97.8cm)과 저녁 집단(97.5cm)보다 낮았다.

연구진은 특히 아침 7~9시에 신체활동을 갖는 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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