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인 56% 주택구입의 큰 장병은 다운페이
 
뉴욕에서 첫 주택 사려면 허리띠 바짝 졸라매야.jpg
 
지금은 부동산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이지만 주택 가격은 이미 크게 올라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처음 집을 산다는 게, 말할 것도 없이 과거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엄청나게 오른 집값에 상응하는 고액의 다운페이를 마련해야 한다. 
 
뉴욕의 고급 부동산회사 워버그리얼티의 브로커 하버는 “뉴욕에서 집을 사려고 사람들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는 절약을 해야한다" 고 말했다. 
 
리서치 회사 ‘소셜익스플로어’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을 뉴욕이나 대도시 지역에서 마련하는 바이어들은 다른 곳의 바이어와 다른 점이 많다. 이들은 학력이 높고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뉴욕시의 경우 첫 주택 구입자의 21%가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들이었다. 전국적으로는 처음 주택을 산 바이어 중에서 석사학위 이상은 11%에 불과했다. 10만달러 이상 연봉자의 비율은 뉴욕시에서 40%를 기록해 전국 수준의 두 배에 달했다.
 
부동산 회사 ‘트룰리아’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이 미국인 중 56%가 주택 구입에 가장 큰 장벽으로 다운페이 마련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집값 상승을 지적했고 낮은 크레딧 점수와 학자금 융자 상환이 뒤를 이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75 뉴욕시 저소득층 가정 특수고 입학 극소수 불과 file 2019.04.12 6117
1974 뉴욕시 공립학교 정학률 크게 줄어 file 2019.04.12 7149
197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동양인이 절반 이상 차지 file 2019.04.12 7154
1972 뉴욕 스타의원, "나는 K뷰티 전도사" file 2019.04.09 6717
1971 美입양아 6명 등 일가족 차량추락…살해-자살극 밝혀져 file 2019.04.09 6726
1970 항생제 안듣는 슈퍼박테리아 확산…뉴욕,뉴저지에 집중 발생 file 2019.04.09 7225
1969 초대형 입시 비리, 하버드 에서도 의혹 불거져 2019.04.09 6126
1968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궤도수정…"내년 선거 뒤로" 2019.04.07 6263
1967 '미투'에 딱 걸린 바이든 전 부통령 file 2019.04.07 7380
1966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722
1965 트럼프, 가족이민 줄이고 취업이민 확대 file 2019.04.07 6258
1964 '홈 스테이징' 집을 팔기전 장식하는 절차 file 2019.04.07 5645
1963 보잉, 737맥스 사고에 대해 실수 인정 file 2019.04.07 8095
1962 펜실베니아 주 의회, 타 종교 베려심 부족 2019.04.07 6831
1961 SHSAT 폐지, 아시안 목소리 높여야 file 2019.04.07 7133
1960 SAT, ACT 표준시험 안보는 대학 늘어났다 file 2019.04.07 5970
1959 MIT, 화웨이, ZTE와 관계 단절 밝혀 file 2019.04.07 8471
1958 맨해튼 5애비뉴도 텅텅 비어 file 2019.04.02 8120
1957 맨하탄 60St 남단 진입차량에 12~25달러 교통혼잡세 부과 file 2019.04.02 6047
1956 뉴저지주, 오는 하반기부터 안락사 시행 file 2019.04.02 6595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